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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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정평가형 자격제도

  • 산업현장의 '일'을 중심으로 직업교육훈련과 자격이 유기적으로 연계될 수 있는 방안의 하나로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를 도입하고 있습니다.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기반하여 일정 요건을 충족하는 교육훈련과정을 충실히 이수한 자에게 내외부 평가를 거쳐 일정 합격기준을 충족하는 사람에게 국가기술자격을 부여하는 제도입니다.
  • 현재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의 경우 CAD/기계설계전공, 금형/ 공작기계전공, 로봇자동화 시스템 전공에서 각각 1개반의 과정평가형 자격제도반을 운영중입니다.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실적

영진전문대,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평가 전국 최다 합격 : 2016년 8월 17일 영남일보


 

국가기술자격 취득이 ‘현장성’을 강화하며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평가하는 ‘과정평가형’으로 제도가 개선되고 있는 가운데, 영진전문대가 최근 실시된 기계 2개 종목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평가에서 전국 최다 합격자를 배출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은 2015년 첫 도입된 제도로 국가직무능력표준(NCS)에 따라 설계된 교육·훈련 과정을 이수한 뒤 교육기관 내·외부 평가를 받아 국가기술자격을 취득한다. 기존 검정형 자격이 무엇을 아는지에 초점을 맞췄다면, 과정평가형 자격은 무엇을 할 수 있는지를 집중적으로 평가해 현장성을 강화한 것.

지난 12일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은 올해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합격자를 발표했는데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기계설계산업기사’ 종목에 20명,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종목에서 10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기계설계산업기사엔 전국 합격인원이 31명으로 이 중 64.5%인 20명을 영진전문대 재학생이 차지해 전국 최다 합격이라는 성과를 냈고, 영진전문대 응시자 28명 중 20명이 합격해 합격률도 71.4%로 전국 최고 합격률 기록을 세웠다. 또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자격에서도 전국 합격자 14명 중 71.4%를 영진전문대가 차지하며 전국 최다 합격 실적을 냈다.

영진전문대 컴퓨터응용기계계열은 2014년 말 과정평가형 국가기술자격 운영 기관으로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등 2개의 과정을 인증받았다. 이에 따라 이 계열은 2015년 2학기부터 기계설계산업기사 및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 과정평가형 자격 2개 과정 운영에 나서 올해 7월 한국산업인력공단으로부터 내외부 평가를 완료했다. 또한 2015년 ‘기계설계산업기사’ ‘컴퓨터응용가공산업기사’와 함께 ‘생산자동화산업기사’ 과정도 인증을 받아, 올 2학기부터는 총 3개 과정을 운영한다.

오재춘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부장(교수)은 “국가직무능력표준과 특성화된 현장 맞춤형 주문식교육의 조화로운 교육을 통해 산업체 요구에 의한 현장 실무 중심형 교육 방식을 운영하면서 이를 내실화해서 이번과 같은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고 말했다.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운영방향

국가기술자격 검정 방식을 검정형과 과정평가형으로 병행 운영

과정평가형 자격제도 운영절차

  • 해당분야 NCS를 중심으로 교육훈련과정을 개편하고 능력단위별 평가 추진
  • 다양한 평가방식을 개발 적용 및 운영 단계별 엄격한 질 관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