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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세원그룹과 장학금 기증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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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최고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379회 작성일 22-12-02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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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진전문대학교(총장 최재영) AI융합기계계열이 자동차부품 제조 전문기업이자 대구가 모태인 세원그룹(회장 김문기)과 손잡고 첨단 금형분야 우수인재 양성에 나섰다.


이 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이하 ‘기계계열’)과 세원그룹은 29일 오후 세원그룹 영천공장 회의실에서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 최재영 영진전문대학교 총장, 장현주 부총장 등 관계자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장학금 기증식을  했다.


세원그룹은 이 자리에선 우수 인재 양성에 힘을 보태겠다는 뜻이 담긴 장학금 2천만 원을 대학에 기탁했다.


AI융합기계계열은 2020년 주문식협약에 따라 세원그룹에서 주문한 교과목을 반영한 교육과정을 개발하고, 현장 실무중심의 교육을 실시하였다.


세원그룹은 앞으로도 AI융합기계계열 스마트금형반 학생들이 자사 현장에서 실무를 익히고, 전문성을 높이는 현장실습을 지원하며, 채용에도 적극 나서기로 했다.


이와 함께 양 기관은 산업체 수요의 전문기술 인력양성, 산학공동기술개발, 첨단장비 공동 활용, 산업체재직자 재교육 등에 협력해 지역산업 및 산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도모하는데도 앞장서기로 했다.

김문기 세원그룹 회장은 “주문식교육과 산학협력의 성공 모델로 명성이 높은 영진전문대학교와 협력해 우리 회사는 물론 지역 금형분야가 한 단계 도약할 수 있게끔 산학협력에 더욱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재영 총장은 “대구에 기반을 둔 자동차부품 제조분야 최고 기업이자 성공한 세원그룹과 합심해 맞춤형 인재를 잘 육성하고, 산업체의 성장과 발전에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도록 물심양면으로 정성을 다 하겠다”고 전했다.


세원그룹은 국내 8곳, 해외 4곳 사업장에 임직원 4천여 명이 재직 중이며, 연매출 2조 원을 달성하며 자동차부품 제조 분야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한 대구 대표 제조업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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