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 "취업 지름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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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컴퓨터응용기계계열, ICT반도체전자계열) 올해 졸업생들이 재학 당시인 2015년 미국 연수중 미네소타 트윈스 홈구장인 타겟필드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지난 2016년 대구 전문계고교를 졸업한 양승엽(23)씨는 현재 삼성바이오로직스에 근무 중이다. 지난해 11월 이 회사 공채에 응시해 올 2월 입사한 그는 영진전문대(이하 영진) 입도선매반을 통해 대기업 취업의 꿈을 이뤘다.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은 이공계로 진출을 희망하는 우수 인재들이 대학으로부터 전폭적인 지원을 받고 성장해, 대기업에 입사하고 있어 관심을 받고 있다.
입도선매반은 영진이 2013년 의욕적으로 개설했다. 이 반 학생들은 전 학년 등록금 100%를 지원받고, 기숙사 무료 입주에 해외 선진기업 견학 기회도 주어진다. 또 소수정예화한 사관학교식 교육을 위해 내외국인 20명으로 한 반을 편성, 톱클래스의 교육을 받는다.
영진전문대 입도선매반에서 공부해 대기업 입사의 꿈을 이룬 양승엽, 주성훈, 김찬현씨(왼쪽부터). 양 씨는 이러한 특전이 주어지는 입도선매반을 고교 선배가 앞서 걸어간 것을 알고 2016년 영진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입도선매반에 입학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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