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안녕하십니까 저는 21년 졸업한 17학번 최재혁이라고 합니다 저는 컴퓨터 응용기계계열에서 기계설계를 전공하였고 그중에서도 석유화 학반에 있었습니다. 현재는 미국 엘라 바마 주의 헌츠빌에 있는 LG전자 헌츠빌 법인에 인턴으로 재직 중입니다. 흔치 않은 기회로 미국이란 땅에 인턴으로 오게 되어 만족하고 있습니다.

대학시절에는 주로 교수님들과의 소통을 많이 했던 거 같습니다 지도 교수님께서는 일자리 정보 등 시험정보 등을 항상 공유해 주셨고 그러한 정보들을 종합해서 항상 소통을 해주셨습니다.

저는 이전 고등학교부터 현장직을 선호하였고 그중에서도 대구에서 취업률이 가장 높은 영진전문대를 가면 취업이 잘 될 거 같아서 선택하였습니다. 그 결과로 현재 꿈에 그리던 대기업에 취직할 수 있었고 영진을 오게 된 것에 후회를 하지 않습니다

미국에서의 1년이라는 기간이 길 수도 있고 짧을 수도 있지만 제가 미국 인턴을 선택하게 된 가장 큰 계기는 바로 경험이었습니다 아직 24살의 나이이고 미국이란 강대국을 한번 체험해 보는 것만으로도 다른 사람들이 경험해보지 못한 것이기 때문에 그 끌림이 가장 컸었습니다

저희 LG전자 미국 헌츠빌 법인 공장은 미국 현지 역내 태양광 발전기 판매 량 50%를 넘기는 기록을 세우며 성장 중입니다. 그러한 수치들이 일을 하면서 작업하는 데 도움이 되었고 일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저는 두 가지 목표를 이루고 싶습니다 첫 번째는 많은 경험 두 번째는 영어실력입니다 첫 번째로 말한 많은 경험은 우선 일적으로 배울 수 있는 것들을 최대한 경험하고 직무에 역량을 끌어올리고 일 외적으로의 경험은 미국 내 많은 여행지를 돌아다니며 세계를 바라보는 시야를 넓히고 싶습니다 두 번째 목표인 영어 또한 미국 내 언어이기 때문에 쉽게 접근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나의 영어 실력을 키울 수 있을 기회라고 생각하여 실력을 늘리고 싶습니다.

코로나로 힘든 시기에 많은 후배님들이 고생하고 있으신 걸 많이 알고 있습니다 코로나 시작 전에 비에 확실히 채용인원도 줄고 경제도 위기에 처한 현재지만 어려운 시기가 지나고 나면 다시 좋은 시기가 올 거라고 생각합니다. 후배님들의 앞으로의 길에 걸림돌도 없고 좋은 취업길만 걷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