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 금형/CAM반에 재학 중인 김진명입니다. 또래와 다를 것 없이 운동이나 소통을 좋아하고 사람들과 어울리는 것을 많이 좋아합니다.

친구들과 같이 운동을 하거나, 만나서 어울리고 대화하는 것을 많이 좋아했었고, 공부 쪽 보다는 활발한 활동들을 더 좋아하는 성격이었어서 정말 깊게 공부를 해보지는 못한 것 같아서 아쉬움이 많은 학교생활을 보냈었습니다. 그래서 대학교를 진학한 후 깊이 있는 공부를 하기 위해서 노력하였고, 그로 인하여 성적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물론 고교생활에서 학업에 관한 아쉬움은 남지만 사람과의 관계에 있어서 더 크게 배운 것 같아 많은 후회는 남지 않습니다.

인문계고를 재학하며 운동 쪽을 더 좋아했었고, 우연히 간단한 자동차 정비 쪽을 접하게 된 후로 적성에 맞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인문 쪽 진로를 정하지 않고, 활동적인 진로라고 생각된 장비 정비 및 유지 보수 쪽을 하고자 영진 기계과에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먼저 평소 세워왔던 진로와 적합한 업무인 테크니션(장비 유지, 보수)이라는 점이 컸고, 기업의 규모나 복지에서도 많이 만족스럽게 다가왔고, 디스플레이 산업에서 경쟁력이 있는 회사라고 생각되어서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아는 것이 많아지더라도 모르는 것들이 생겨나는 그만큼 이슈에 대해서 대처하는 능력이 뛰어나야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업무의 난이도가 크지만, 대우도 그에 비례하게 받을 수 있다고 생각되고, 장비에 대해서 모르는 것이 거의 없을 때 큰 성취감을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위에 잠깐 언급했듯이, 담당하는 업무에 있어서 누구보다 아는 것이 많고 대처 능력이 뛰어난 회사에 필요한 사람이 되는 것이 꿈이자 목표입니다.

저 또한 항상 취업에 관해서 고민이 많고, 이력서를 내고 마음이 뜬 상태에서 떨어지면 상심이 큰 것도 알지만 너무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준비해나갔으면 좋겠습니다. 또한 눈을 너무 높이지말고 그렇다고 너무 낮추지도 않는 자기 스스로 주관있게 목표 기업을 설정하고 준비하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