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여러분 반갑습니다!
LG Display 파주 EF1 장비반에서 근무하고 있는 백지훈입니다.

입학하고 처음 1학기 때 중간 정도의 학점을 받았습니다. 2학기 복학 후에는 좋은 학점을 받기 위해 친구와 독서실을 가서 학업에 매진하였고 재수강도 여러 번 했습니다. 그 결과 반액 장학금도 받고 학점도 많이 올릴 수 있었습니다. 새롭게 입학하시는 후배분들은 1학년부터 학점 관리 잘하셔서 저처럼 재수강 수업 듣는 일 없길 바랍니다.

“영진이 가면 길이 된다”라는 광고 문구를 보신 적 있을 겁니다. 말 그대로 영진은 저희가 취업의 길을 걸어가는데 좋은 길잡이 역할을 해줄 것 같아서 진학하게 되었습니다. 또한 대기업에 취직한 졸업생들이 많고 다양한 정보를 얻을 수 있어서 선택했습니다.

첫 직장인 만큼 인프라와 복지가 좋은 대기업에서 근무하고 싶었습니다. 또한 저의 전공능력을 잘 살릴 수 있는 곳에서 일하고 싶었는데 좋은 기회가 찾아와서 LG Display에 입사하게 되었습니다.

TV나 모니터에 공급되는 OLED 패널의 생산장비 또는 설비를 set up 하고 있습니다. 최고의 OLED 패널을 만드는데 기여할 수 있다는 생각에 자부심을 가지고 회사를 다니고 있습니다.

아직은 신입사원으로써 일을 배우고 있는 입장이지만 하루빨리 적응해서 회사의 성장에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코로나 시국이라 예전보다 취업이 어려워졌지만 2년 동안 열심히 학점과 자격증을 준비한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 믿습니다. 기회는 준비된 사람한테 찾아옵니다. 앞으로 채용공고가 많이 올라올 텐데 여러분들이 희망하는 회사나 분야를 설정하고 스펙을 꾸준히 높여서 기회를 놓치지 않고 잘 잡으시길 바라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