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안녕하세요. 영진 기계설계를 졸업해서 23년도 포스코에 합격한 문 준용입니다.

 평범했다 하면 평범하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그래도 부대표도 했었고 저희 대표를 맞았던 친구가 ‘일단 하고보자‘ 같은 성격이 강해서 저는 그 옆에서 계획을 짜고 지원을 많이 했던 기억이 납니다. 

 마이스터고를 졸업을 해서 이것을 살려 좋은 결과를 도출하고 싶었습니다. 고등학생 때 취업을 바로 했었지만 ‘아 나는 아직 부족한 것 같다’ 라는 생각이 들어 대학을 생각했고 알고 있던 대학 중 장점이 많은 학교인 영진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영진을 선택했던 가장 큰 이유가 맞춤형 교육과정 이였습니다. 정밀측정, 기계정비 같은 자격증 같은 것만 봐도 밖에서 연습 또는 경험을 할 수 없는 것들을 많이 지원을 하고 있습니다. 또 현장에서 실제로 사용하는 전공 지식들을 직접적으로 알려주니 큰 장점이자 매력이라 생각합니다. 

 성공 비결이라 말하기는 그렇지만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은 바로 경험입니다. 알바를 한 것도 경험이고, 인턴을 한 것도 경험이고, 더 나아가 학교를 다닌 것 자체도 경험이라고 말을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경험들에서 어떤 것들을 느꼈고 바뀌었으며, 내가 더 성장 할 수 있다는 것을 느끼는 것들이 가장 중요하다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