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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표 영진전문대 교수, '제8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학교육 분야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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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750회 작성일 19-10-04 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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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상표 영진전문대 교수


[20190530일 조선에듀]


전상표 영진전문대 교수, '8회 대한민국 스승상' 대학교육 분야 수상

전문대학 교원, 대한민국 스승상 3년 연속 수상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이하 전문대교협·회장 이기우)는 교육부와 한국교직원공제회가 공동주관하는 '8회 대한민국 스승상'에 전상표 영진전문대학교 컴퓨터응용기계계열 교수가 대학교육 분야 수상자로 선정됐다고 30일 밝혔다. 이로써 전문대학 교원은 대한민국 스승상을 3년 연속 수상했다.

 

대한민국 스승상은 우리나라 교육발전에 헌신한 교육자를 찾아 지난 2012년부터 수여해온 국내 최고 권위의 교육상이다. 올해 수상자는 유아, 특수, 초등, 중등 대학 분야에서 총 10명이 선정됐다.

 

전 교수는 해외 취업을 희망하는 학생들의 취업 역량을 강화해 기업이 요구하는 글로벌 인재 양성에 크게 공헌했다고 인정받았다.

 

앞서 전 교수는 해외취업을 희망하는 전문대학 재학생과 졸업예정자들을 위해 해외 기업 관계자가 참여하는 '취업박람회' 국가별 취업 환경과 현지생활 정보를 나누는 '글로벌데이' 등을 개최했다.

 

또한 해외취업의 기본 역량인 외국어 실력 향상을 위해 무료 토익 모의시험센터, 외국어 강좌와 프레젠테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운영했다. 이외에도 외국인 유학생과 함께하는 체육 활동, 버디(Buddy) 프로그램, 해외학기제 등을 통해 재학생들의 글로벌 인식을 높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근에는 해외기업체의 개별 요구를 교육과정에 반영하고자 해외취업 특별반을 개설·운영하고, 일본 취업처 발굴과 졸업생 정착 지원 등을 담당할 해외 사무소 개설에 앞장섰다.

 

전 교수는 "전문대학생이 글로벌 사회에서 자신의 역량을 충분히 발휘하는 우수 실무인재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황보은 전문대교협 사무총장은 "지난 2017년 전문대학 교원의 첫 대한민국 스승상 수상 이후로 3년 연속 수상을 달성한 건 오랫동안 직업교육 현장에서 헌신해온 전문대학 교수님들의 공로를 교육부와 우리 사회가 인정한 것"이라며 "이를 계기로 대한민국 스승상에 직업교육 분야를 신설해 전문대학의 많은 교수님들이 수상의 영광을 누리길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오푸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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