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전문대학교 AI융합기계계열

본문 바로가기

입시Q&A

  • 입학정보
  • 입시Q&A

Re : 일본 취업기업의 업무 특성에 따라 근무지가 결정됩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2,064회 작성일 17-12-13 13:55

본문

안녕하십니까
컴퓨터응용기계계열 일본취업준비반 지도교수 정찬서입니다.
질문이 많아서, 대답을 조금 나눠서 정리하였습니다.
정확한 데이터는 찾는데 시간이 꽤 걸리니, 일단 생각나는대로 답변드리겠습니다.
1. 취업 후 담당업무는 2016년까지는 전원 설계나 개발직이었으며, 현재에도 설계 및 개발직이 약90% 정도입니다. 그런데, 올 해 부터 자동화장비 관리 등 메인터넌스 업무 희망자가 있어서 약 10% 정도가 반도체 장비 메인터넌스 업무를 하는 회사에 취업하고 있습니다.
2. 설계 및 개발 업무를 하는 기업에서 토요타 등 자동차 기업의 부품설계 등 협력업무를 하는 사람이 약40% 이고, 협력업체지만 자기회사 팀으로 토요타나 혼다에 들어가서 일을 하는 사람이 약 40% 정도이고, 제조회사에서 일하는 사람이 약 10%정도 됩니다.
3. 일본계 국내기업에 취업하는 학생은 2016년 이전에는 일부 있었으나, 2016년부터는 일본취업이 잘 되어 모두 일본으로 취업하고 있습니다.
4. 자동화반과 자동차반의 교육과정 중 공통적인 부분이 많습니다. 설계 및 개발 업무로 많이 가기 때문에 3D CAD(CATIA), 재료역학, 기계설계 등의 교과목은 같습니다.
교과목적인 차이가 있는 부분은
- 자동차반 : 수지성형(사출금형제품), 치공구 설계, 자동차부품설계 등 설계 관련 과목이 더 많고,
- 자동화반 : PLC제어, 자동화장비설계, 전자회로설계 등이 있습니다.
4. 취업율
- 자동화반의 취업율은 올 해 첫 졸업생이 나오니 현재 일본기업 내정율(취업확정율, 취업은 내년 3, 4월)로 보자면 96%입니다. 1명만 아직 결정되지 않았는데 졸업전에 취업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 자동차반은 현재 내정율이 89%입니다만, 졸업전에 더 올라갈 것으로 판단됩니다.
5. 두 반으로 운영된 것은 작년 1학년부터여서, 35명 100% 취업은 2017년 2월 졸업생 기준입니다. 2017년 2월 일본반 졸업생이 25명이었는데, 전원 취업하였고, 35명은 일본반 일본취업희망자 전원과 컴퓨터응용기계계열 다른반 일본취업희망자들 중에서도 일본취업을 해서 총 35명이 취업한 것으로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습니다. 홈페이지에 올린 후에도 더 취업하여 2017년 일본취업자는 현재 총 37명입니다.

많은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합니다.

wrote...
안녕하십니까. 홈페이지에서는 알 수 있는 정보가 제한적이어서 문의드립니다.
; 취업처 중 일본 내 기업 본사인 곳과 협력업체인 곳의 비율,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비율, 일본계 국내기업과 현지 기업의 비율을 알고 싶습니다. 또한, 자동화반과 자동차 반의 차이가 설계와 설비의 차이로 알고 있는데, 교육과정이 나와있지 않아 정확히 무슨 과목에서 차이가 나는지 알 수 없습니다. 그리고 자동화반과 자동차반 각각의 최근 취업률을 알려주실 수 있으면 알려주십시오. 또, 취업현황을 보니 두 반의 인원 합은 80명인데, 취업률을 보니 35명이 100%라고 써놓으셨습니다. 이에 관해 설명 부탁드립니다.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